도종환 시인은 사랑할 때의 마음을 ‘가을 햇살’에 비유했습니다. 사랑이라는 두 글자를 어디에 대입해도 낯설지 않은 계절, 가을입니다. 살랑거리기만 했던 봄과 다르게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이 계절에 ‘가을 가을’ 한 감성을 달래줄 전시, 없을까요?
<연애의 온도 두번째 이야기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2021년 9월 15일
~ 2022년 2월 6일
서울 석파정 미술관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 화요일 휴무
네이버 사전 예약 필수
글 사진 올댓아트 김지윤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사진 및 자료 |석파정 서울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