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강원도관광재단과 강원도의 주요 명소 및 밤하늘을 촬영하는 출사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총 3회로 진행되며 강원도의 다양한 명소를 찾아 떠난다. 오는 7월 9일부터 2박 3일간 춘천, 고성에서 첫 번째 출사 여행을 시작하고, 추후 캐논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강원 별천지 출사단’은 청정 강원의 아름다운 밤하늘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카메라와 함께하는 사진 문화를 활성화하고 강원도의 별 보기 명소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강원 별천지 출사단의 모든 출사지에는 전문 작가가 동행하고, 특히 은하수 촬영 시에는 천체 전문 사진가가 동행해 고난도 천체 사진 촬영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입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던 팝업갤러리 <업클로즈02 : @펜트하우스>가 아트경기 단일 협력사업으로는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은 올해 공모선정 된 42인의 시각예술작가와 5곳의 협력사업자와 함께 미술장터·아트페어, 팝업갤러리, 공공기관 미술품 임차, 온라인 사업 등 다채로운 미술품 전시·판매 사업으로 하반기 경기도민을 찾을 예정입니다.

피카프로젝트는 새로이 자리하는 고문직을 통해 전 직원의 전반적인 근무 방식 및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여 사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블록체인 금융 및 가상 자산 정책에 대한 윤리성을 극대화하여 투자자, 거래소를 비롯한 유관 집단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박임출 고문 선임은 미술품 전용 NFT 마켓 플레이스 ‘피카아고라’ 론칭과 함께 전 케이옥션, 서울옥션   이사 출신의 김순응 아트디렉터를 선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피카프로젝트는 ‘미술품 공동 구매 플랫폼’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아트 코인 ‘피카아트머니(PICA Art Money)’출시, 국내 최초 NFT 작품 론칭, 세계 최초 미술품 디지털 자산 스테이킹 서비스 등 국내 미술계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SeMA 도슨트 대회1_묵다 묻다>는 대기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술관 전시를 중심으로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를 통해 서로 배운 것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또 전시 해설로 작품과 관람객을 이어주는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가 다양한 관람객의 상황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추어 만남의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다양한 워크숍도 준비했습니다. 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대화형 도슨트 프로그램 <도슨트 응접실>, SeMA 도슨트가 직접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관람객과 만나는 방법’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과정을 관람객과 공유하는 <옴니버스 도슨팅 프로그램>, 미술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관람객 층을 이해하고 관계 맺을 수 있는 방식을 찾아보는 <다정한 삼각관계> 워크숍 등이 펼쳐집니다.

대구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년을 위한 주제발굴 기획전 대구포럼을 신설했습니다.
대구미술관의 기획 방향을 제시할 대구포럼은 동시대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이슈를 창출하여 매년 국제적 수준의 전시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예술 놀이터를 자임하는 대구미술관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려는 시도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시를 위한 놀이터>는 그 서막을 여는 전시로, 예술의 본질을 묻습니다. ‘시’라는 공통분모에 주목한 이번 전시는 절제된, 그러나 함축적인 조형 언어로 말을 거는 여덟 작가들을 시인에 비유했습니다. 여덟 작가는 새로움을 향한 저항과 모험, 자유로운 실험정신을 기반으로, 때로는 은유와 유머를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통찰을 드러냅니다.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황금비율 칠대일> 어린이 워크숍을 오는 7월 18일까지 DMA아트센터에서 운영합니다. <황금비율 칠대일>은 권영성,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고 ‘예술’,‘비율’,‘형태’를 주제로 여러 가지 워크숍 공간을 마련한 어린이 워크숍 전시 프로그램입니다. 이 밖에도 가족 또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캡슐 뽑기’, ‘나도 황금비 아티스트’, 나선 비율 탐색기를 활용한 그림 감상처럼 현대미술과 비(比)의 이해를 돕는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올댓아트 구민경 인턴
올댓아트 권재현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 및 사진 ㅣ캐논 코리아, 피카프로젝트, 서울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