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석 중이던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기, 신임 이사장에 박상원 등 임원 5명을 지난 8일(월)자로 임명했습니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신임 대표이사는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동아트센터 관장,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사)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사)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해 온 예술경영 전문가로서 서울문화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상원 신임 이사장은 공연계에 종사하며 쌓은 높은 지명도와 전문성을 통해 재단의 대외활동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그 외 선임직 이사에 서성교(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이은미(백석예술대학교 부교수), 이창희(일요신문 편집위원)를 임명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예술가와 서울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고 서울의 문화예술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댓아트 구민경 인턴
권재현 전시팀장
allthat_art@naver.com
자료 및 사진 ㅣ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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