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UPRISING>을 개최한다. JTBC <팬텀싱어 2>를 통해 결성된 미라클라스는 유럽 오페라 무대를 사로잡은 바리톤 김주택, 뮤지컬계의 블루칩 박강현, 뛰어난 성량을 지닌 테너 정필립, 다재다능한 베이스 한태인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결성 이후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 <UPRISING>은 미라클라스의 발자취가 담긴 시간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포함해 멤버들의 개인 무대와 사중창 무대를 새롭게 공개한다. 5월 <보이스 오브 팬텀>으로 호흡을 맞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해 미라클라스 특유의 웅장함을 완성할 예정이다.
미라클라스는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신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에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오시는 분들께 활기와 긍정의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미라클라스 단독 콘서트 <UPRISING>
2021. 10. 1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미라클라스
연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올댓아트 변혜령 인턴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라우드스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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