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가수 박현수가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이하 크레디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현수는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바리톤 성악가를 기반으로 팝,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3에 출연, 결선진출팀 ‘레떼아모르’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편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그는 뛰어난 언변과 무대 진행 감각으로 동료 가수들의 팬미팅과 행사 진행자로도 서고 있다.
박현수는 올해 레떼아모르 활동과 더불어 8월 초 도심에서 즐기는 시티 썸머 페스티벌 ‘썸머 브리즈(Summer Breeze)’ 중 토크 콘서트 컨셉의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자작곡 능력도 뛰어난 그는 올 하반기 메이저 음반사와 함께 자신의 자작곡을 담은 앨범을 발매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도 나선다.
크레디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래식 공연 기획사(크레디아)이자 매니지먼트사(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로 피아니스트 임동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 홍진호 그리고 <팬텀싱어> 시즌3 출신의 테너 존 노와 라비던스를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소프라노 조수미, 지휘자 정명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공연 및 해외 거장 연주자, 그리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주최/주관해왔다.
한편 크레디아 측은 박현수와의 이번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크로스오버 가수 박현수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올댓아트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크레디아
콘텐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