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퍼밴드2> 준우승팀 시네마(CNEMA)가 플로(FLO)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 모스뮤직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시네마는 기탁(보컬/기타), 김슬옹(드럼), 변정호(베이스), 임윤성(보컬/트럼펫)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JTBC <슈퍼밴드2> 방송 초반부터 일찌감치 멤버를 확정 지은 시네마는 뚜렷한 음악적 색깔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방송 동안 꾸준히 팬덤을 형성,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시네마의 음반 기획, 제작 및 공연 기획은 드림어스컴퍼니가, 매니지먼트는 모스뮤직이 맡게 된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오디오플랫폼 플로(FLO)를 비롯해 콘텐츠 제작 및 투자, 공연, 엔터테인먼트까지 음악 소비 체인 전반에 걸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JTBC <슈퍼밴드>,<슈퍼밴드2> 및 <팬텀싱어3>의 투자사로 참여했다. 모스뮤직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버즈, 가호 등 실력파 뮤지션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의 자회사로, 뮤지션 개개인의 음악성을 살려 실력파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회사다.
한편 시네마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슈퍼밴드2>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댓아트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모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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