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자비에가 오는 9월 5일과 12일 자선 연주회를 개최한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악대학, 줄리어드 음악원, 뉴잉글랜드 음악원 동문들이 창단한 앙상블 자비에는 그동안 꾸준한 자선음악회를 통해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10번, 브람스의 ‘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 C단조, 슈베르트의 현악오중주 D.956로 구성됐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유효정, 비올리스트 김규, 첼리스트 김민승, 이호찬, 피아니스트 이시현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자선 음악회는 9월 5일 부산문화회관을 거쳐 9월 12일 서울 AUDIOGUY에서 개최된다. 연주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 공연 프로그램
<1부>
베토벤-바이올린 소나타 10번
브람스-‘F-A-E’소나타 중 스케르초 C단조
-INTERMISSION-
<2부>
슈베르트-현악오중주 D.956
앙상블 자비에 정기 자선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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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5
오후 6시 |
2021. 9. 12
오후 6시 |
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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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UDI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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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김다미, 유효정
비올라 김규 첼로 김민승, 이호찬 피아노 이시현 |
올댓아트 변혜령 인턴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앙상블 자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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