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노, 첫 앨범 'NSQG'로 '멀티 플래티넘' 달성 - 올댓아트

앨범 <The Classic Album: NSQG>로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한 존노｜크레디아

존노의 첫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 NSQG>가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지난 9월 2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던 존노의 이번 앨범은 2개월 여 만에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국내 음반업계에서는 클래식 음반의 국내 판매량을 기준으로 △골드(5000장 이상) △플래티넘(1만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만장 이상) △다이아몬드(10만장 이상) 등급을 부여한다.

<The Classic Album: NSQG>는 ‘고귀하며 간단하고, 고요하며 웅장한(Noble Simplicity & Quiet Grandeur)’이라는 존노의 음악적 철학이 담긴 앨범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현대 가곡까지 아우른다. <팬텀싱어3>를 통해 국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유연하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음반 발매를 기념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진 첫 리사이틀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던 존노는 오는 11월 24일 KBS교향악단과 함께 같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