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에서 ‘2021 크리스마스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가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후 첫 내한을 앞두고 있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뉴에이지’ 음악의 대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다양한 활동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무대의 주인공은 리처드 용재 오닐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이날 공연에서 첼리스트 문태국, 테너 존노와 함께 바흐, 텔레만, 파헬벨, 코렐리 등 정통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 공연에는 유키 구라모토의 스테디셀러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 열린다.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밝고 따뜻한 클래식 음악부터 크리스마스 캐롤,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 명곡들을 연주되며, 크로스오버 싱어 박현수도 출연한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2월 26일에는 대니 구가 무대에 오른다. ‘홈파티’처럼 편안하고 설레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콘셉트로, 깊이 있고 따뜻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슈퍼밴드2에서 대니 구와 호흡을 맞춘 윤현상,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의 가수 양파, 조천영 밴드 등이 함께 한다.
‘2021 크리스마스 뮤직 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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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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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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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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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첼리스트 문태국
테너 존노 |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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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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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크로스오버 싱어 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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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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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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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 가수 양파 조천영 밴드 |
올댓아트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롯데엔터테인먼트, 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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