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무대를 갖는다. 지난 5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 전곡을 선보인데 이어 새로운 도전이다.
클라라 주미 강과 김선욱은 8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앨범 발매와 함께, 8월 22일 강원 평창 계촌마을을 시작으로 서울을 포함해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10개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은 바이올린 연주자와 피아노 연주자의 긴밀한 호흡이 강조되는 대표적인 듀오 레퍼토리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바이올린 소나타 1번부터 소나타 5번 ‘봄’, 청력을 잃은 혼돈의 시기에 탄생한 소나타 7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소나타 9번 ‘크로이처’ 등이 포함됐다.
<클라라 주미 강&김선욱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서울 공연은 7월 7일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티켓 선오픈을 시작한다. 8일부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공연 프로그램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 첫째 날(9/12)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4번, 8번, 7번
– 둘째 날(9/14)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6번, 3번, 9번
– 셋째 날(9/15)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2번, 10번
<클라라 주미 강&김선욱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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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2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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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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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4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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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5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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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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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계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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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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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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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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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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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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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양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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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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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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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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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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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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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람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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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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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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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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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예울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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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
피아노 김선욱 |
올댓아트 변혜령 인턴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빈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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