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클래식 모아보기] 빈 필하모닉X리카르도 무티 11월 내한 外

    on

    |

    views

    and

    comments


    9월 30일~10월 7일의 클래식 소식 한눈에 모아보기

    빈 필하모닉X리카르도 무티 11월 내한



    <빈 필하모닉 & 리카르도 무티> 포스터 | 세종문화회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거장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11월 내한한다. 이번 방한은 세종문화회관의 ‘2021 그레이트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일환으로, ‘그레이트 오케스트라 시리즈’는 매년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오케스트라들의 내한 무대를 선보이는 세종문화회관의 기획공연 시리즈다. 1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창설 이래 지금까지 클래식 음악사의 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를 자랑한다. 올해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에서 호흡을 맞춘 이탈리아 음악계의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와 슈베르트의 교향곡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여기에.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 11월 내한…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협연



    바딤 레핀 리사이틀 포스터 | 인아츠프로덕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이 오는 10월 내한 공연을 갖는다. ‘신동 음악가’로 평단의 주목을 받던 바딤 레핀은 18세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함께 하는 이번 리사이틀은 드뷔시의 바이올린 소나타,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로 구성됐다. 한국·러시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러시아 시즌스’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리사이틀은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여기에

    서울시향 정기공연 <프로코피예프와 드보르자크> 개막



    <2021 서울시향 프로코피예프와 드보르자크 ①,②> 포스터 |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이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2021 서울시향 프로코피예프와 드보르자크 ,>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보스턴 심포니 부지휘자 이얼이 포디움에 선다. 이번 공연에서는 애런 코플런드의 ‘애팔래치아의 봄’과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7번이 연주된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협연자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5번으로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여기에. 

    국립발레단 신작 10월 개막…신고전주의 발레 명작 <주얼스>



    국립발레단 <주얼스> 포스터 | 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의 2021년 신작 <주얼스>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주얼스>는 신고전주의 발레의 창시자 조지 발란신이 반클리프 아펠의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음악과 의상, 움직임으로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 세 가지 보석을 표현했다. 특별한 줄거리 없이 음악과 어우러진 동작을 통해 주제를 표현해 최초의 신고전주의 발레 전막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국립발레단의 간판 무용수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모은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여기에. 

    유니버설발레단 정기공연 <지젤> 개최…
    역대 최단기간 전회 매진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포스터 |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이 오는 10월 정기공연 <지젤>을 개최한다. <지젤>은 낭만발레의 대표적으로, 귀족 신분의 남성과 평범한 시골 여성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배신,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숭고한 사랑을 주제로 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1985년 초연 이후 첫 해외 진출의 물꼬를 트며 큰 족적을 남겼다. 이후 국내와 해외 무대에서 호평을 받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해 공연 역시 최단기 전회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발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손유희, 이현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홍향기, 이동탁, 한상이, 간토지 오콤비얀바 등 스타 무용수들이 주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여기에. 

    재미와 감동의 가곡 드라마…예술의전당 <굿모닝 가곡> 개막



    예술의전당 <굿모닝 가곡> 포스터 |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이 개최하는 <굿모닝 가곡>이 10월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단조로운 가곡 음악회를 탈피해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소개하는 다양한 영상과 변사(배우 김명곤)의 유쾌한 진행이 함께 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무대 요소와 드라마가 녹아들어 중장년층에게는 가곡에 대한 향수를, 청년층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소프라노 박미자, 홍주영, 바리톤 고성현, 공병우, 양준모, 테너 김우경, 김현수, 이정원 등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여기에. 

    올댓아트 변혜령 인턴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세종문화회관, 인아츠프로덕션,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예술의전당

    콘텐츠 더 보기

    Share this
    Tags

    Must-read

    안녕하세요 저 뫄뫄인데요 이건희 컬렉션 있나요? (。・∀・)ノ゙ 리움미술관 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예술의 모든 것|이건희 컬렉션 있나요? (。・∀・)ノ゙ 리움미술관 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사립 미술관 중 최대 규모🖼 삼성문화재단의 '리움미술관' 전격 재개관! 리움미술관이 왜 대단한데? 거기 가면 이건희...

    [인턴일기][VLOG] 근무 중인데요 최애 공연 보러 왔습니다^o^/ 권진아X선우예권의 커튼콜 후기!

    ※ 본 영상은 CJ ENM / 롯데콘서트홀의 협조 및 사전 협의 하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촬영되었습니다. ■ 올댓아트 인턴일기|VLOG|권진아X선우예권|커튼콜 CJ ENM 그런 기분 알아요? 근무...

    사람들은 날 좋아해 나한테 막 미쳐 근데 난 그걸 몰라^^; '하하버스' 실사판 조성진이 대단한 이유

    ■ 예술의 모든 것|사람들은 날 좋아해 막 미쳐 근데 난 그걸 몰라^^; '하하버스' 실사판 조성진이 대단한 이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아이돌 능가하는 인기로 '클래식계...
    spot_img

    Recent articles

    More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