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던스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프리즘>을 오는 7월 발매한다. 라비던스는 JTBC<팬텀싱어>를 통해 클래식, 국악, 월드 뮤직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발매를 앞두고, 2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테두리’를 선공개했다.
타이틀곡 ‘테두리’는 라비던스의 탄생을 함께 했던 <팬텀싱어> 권태은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 이진주가 작곡을, 김범수의 ‘보고싶다’, ‘끝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윤사라가 작사를 맡았다.
곡은 감정의 몰입을 위해 리듬 없이 미니멀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편곡됐다. 애잔한 가사, 클래식한 선율과 조화를 이룬 라비던스의 섬세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라비던스는 6월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라비던스 meets the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테두리’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한편 타이틀곡 ‘테두리’가 담긴 라비던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7월 7일 정식 발매된다.
올댓아트 변혜령 인턴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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