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 클래식 에디터 추천 공연!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공연 정보
8월 7일 오후 6시 / 서울 롯데콘서트홀
연주자
지휘 김경훈
바이올린 송지원
연주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곡
<슈퍼맨>,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 <해리 포터 시리즈>, <파 앤드 어웨이>, <죠스>, <미드웨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틴틴>, <쉰들러 리스트>, <링컨>, <패트리어트>, <나 홀로 집에>, <E.T.>,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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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할리우드 영화 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를 아시나요? 이름은 익숙하지 않더라도, 그가 음악감독을 맡은 영화의 제목을 들으면 누구나 “아, 그 영화!” 할 정도로 수많은 명작의 영화음악을 작곡한 인물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 <수퍼맨> 시리즈 외에도 <캐치 미 이프 유 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쉰들러 리스트>, <나 홀로 집에> 등이 그의 대표작인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바그너와 말러의 것처럼 웅장한 관현악법이 돋보이는 그의 대표곡들을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솔리스트로 출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은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가 인정한 콩쿠르 최다 우승자로도 알려졌는데요. 그의 섬세하고 뛰어난 표현력으로,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이 주는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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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 세계를 대표하는 작품 8편
▼ 더 자세한 공연 정보는 여기에 ▼
서울
애니메이션 첼로 페스티벌
공연 정보
8월 8일 오후 5시 / 서울 롯데콘서트홀
연주자
예술감독 안두현
아르츠 10 첼리스트: 장우리, 이호찬, 박건우, 양지욱, 강미사, 조옥근, 임재성, 진민수, 이경준, 이길재
타악기 정선미
연주곡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벼랑 위의 포뇨>,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미녀와 야수>, <알라딘>, <인어공주>, <겨울왕국2>, <포카혼타스>, <신데렐라>, <라이온킹>, <타잔>, <코코>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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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하면 흔히 ‘아니마’ 스타일을 대표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디즈니의 영화를 떠올릴 텐데요. 두 영화사의 대표작 영화음악을 10명 첼리스트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영화음악 콘서트는 3-4명 규모의 앙상블이나 20-30명 규모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또는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열리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 공연은 독특하게 10명의 첼리스트와 타악기 연주자가 무대에 오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첼로 앙상블 연주로 감상하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프로그램 곡도 무척 잘 알려진 곡들이라 “모르는 곡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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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탈피! 여름이면 생각나는 애니메이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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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댓아트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롯데콘서트홀, 스톰프뮤직, Youtube,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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