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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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브리즈 with
루시드폴 스텔라장 / 권태은 / 박현수
공연 정보
[루시드폴 스텔라장] 7월 30일 오후 7시 30분 / 서울 롯데콘서트홀
[권태은]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박현수] 8월 1일 오후 3시
연주자
[루시드폴 스텔라장] 루시드폴, 스텔라장
[권태은] 권태은, 김현철, 손태진, 케빈오, 홍진호, 호피폴라, 에델 라인클랑, 라비던스
[박현수] 박현수, 고은성, 대니 구, 김수영, 박윤우, 김가온, 이도헌, 김영후
연주곡
[루시드폴 스텔라장] 밤을 모은다,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外
[권태은] Thank you for the music, Flying, 열대야, 청춘, 엄마가 해준 말, City Breeze & Love Song, 바라만 봐도 좋아요, 그리움, 행복이 널 찾아내길, 누구도 섬이 아니다, Creep, 보통날-청혼-전부 너였다 메들리, 소리, 약속, 테두리, 바다와 아이
[박현수] You make me feel so young, Applemania, Misty, Mi mancherai, 꿈, 더 나은 사람, 백일몽, City of stars, 그리운 나에게 묻는다, My song, Flor sem tempo, Nini dos meus quinze anos, L’appuntamento, Sway, It had to be you
미리보기
공연 소개
지난해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첼리스트 홍진호의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썸머 브리즈>가 올해 다시 돌아옵니다. 7월 30일(금) ~ 8월 1일(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첫 날인 7월 3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과 스텔라장이 각각 솔로 공연과 특별한 듀오 공연이, 둘째 날인 7월 31일에는 ‘팬텀싱어(JTBC)’, ‘슈퍼밴드(JTBC)’, ‘싱어게인(JTBC)’, ‘슈퍼스타K(tvN)’ ‘K팝스타(SBS)’ 등 인기 음악 프로그램 음악 감독이자 JYP 수석 프로듀서 출신 싱어송라이터 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Lunch Song Project)’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는 <팬텀싱어 3> 결승 진출팀 ‘레떼아모르’의 멤버이자 크로스오버 가수 박현수의 단독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세 번의 공연에는 스페셜 게스트들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무더위를 피해 롯데콘서트홀로 ‘콘캉스’를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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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브리즈 – 서울]
루시드폴 스텔라장 / 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 with Friends / 박현수의 카라멜 마키아또
김유빈 플루트 리사이틀
공연 정보
8월 2일 오후 7시 30분 / 서울 롯데콘서트홀
연주자
플루트 김유빈
쳄발로 아렌트 흐로스펠트
연주곡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 – 플루트와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라장조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 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5번 사장조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 플루트와 쳄발로 오블리가토를 위한 소나타 나단조
조제프 보댕 드 브와모르티에 – 모음곡 6번 가장조
프랑스와 쿠프랭 – 왕궁의 협주곡 1번 사장조
자크 – 마르탱 오트테르-모음곡 3번 사장조
미리듣기
공연 소개
지난 2016년, 19세의 나이로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200년 역사상 최연소 수석에 선임된 한국인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3년 만에 국내 단독 리사이틀을 엽니다. 입단 후로는 5년 만인데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명문 악단에서 최연소 수석으로 인정한 ‘천재 플루티스트’의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인데요. 프로그램은 프랑스와 독일 바로크 음악으로 채워졌습니다. 바흐 부자와 헨델의 곡을 포함해, 프랑스 작곡가 브와모르티에, 프랑수아 쿠프랭, 자크 오트테르 등 플루트 강국인 프랑스 작곡가들의 곡들을 연주합니다. 특히 기대되는 것은 바로크 시대 원전악기 트라베소에 가까운 뵘 시스템의 우드 플루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악기와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바로크 음악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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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공연 정보
7월 28일 ~ 8월 7일 / 강원도 일대
연주자
예술감독·피아니스트 손열음 外 지휘자 정치용,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박지윤, 피아니스트 백건우, 박종해, 백혜선, 첼리스트 김두민, 기타리스트 박규희, 안무가 김설진 등 다수
연주곡
일정 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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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매년 강원도 일대를 클래식 음악으로 채우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18회 째를 맞았습니다. 푸른 자연과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올해 음악제는 오는 7월 28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의 개막을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11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얼라이브(Alive)’를 주제로 하는 올해 음악제에서도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예술감독을 맡았습니다. 음악제를 대표하는 13회의 ‘메인 콘서트’와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의 리사이틀인 2회의 ‘스페셜 콘서트’는 음악제 기간 동안 알펜시아 일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29일부터 횡성·정선·인제·강릉·태백·홍천·춘천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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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를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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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올댓아트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크레디아, 롯데콘서트홀, 목프로덕션, 평창대관령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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