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정보
6월 22일 / 수원 경기아트센터
6월 23일 /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
6월 25일 / 안성 안성맞춤아트홀
6월 26일 / 서울 롯데콘서트홀

연주자
바이올린 김봄소리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연주곡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시마노프스키 – 녹턴과 타란텔라
생상스 –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비에냐프스키 – ‘전설’
비에냐프스키 – 구노의 ‘파우스트’ 주제에 의한 화려한 환상곡 O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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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지난 2월, 세계 최고의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DG)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국내외를 떠들썩하게 했던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전국 리사이틀로 돌아옵니다. 김봄소리는 일찍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 세계적인 권위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는데요. 지난 18일 발매한  DG레이블 첫 솔로 음반 <바이올린 온 스테이지> 발매 기념으로 여는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음반 수록곡을 연주합니다. 국내 리사이틀은 2년 만입니다. 전 세계가 인정한 진정한 ‘월드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가 오랜만에 한국에서 여는 이번 공연을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공연 정보
6월 27일 / 서울 예술의전당

연주자
라비던스 (김바울, 존 노, 고영열, 황건하)
지휘 이병욱
디토 오케스트라

연주곡
오케스트라 서곡
카노-달의 아들 
김주원-무서운 시간
라비던스-이별가
마르치오 보사-Lucci
이스라엘 가요 ‘Millim Yaffot Me’Eleh’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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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70인조 규모의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화려한 대공연을 엽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 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배우 황건하, 네 명 가수와 오케스트라가 만나 펼치는 환상적인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라비던스는 클래식과 팝페라, 국악, 월드뮤직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그룹인데요.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7월 발매 예정인 새 음반 <PRISM>의 수록곡을 선공개할 예정입니다.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라비던스가 이번 대형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라비던스의 팬, 클래식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느껴왔던 모든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공연 정보 
6월 26일 / 서울 세종문화회관

연주자
클럽M (바이올린 김덕우, 비올라 이신규, 첼로 심준호, 플루트 조성현, 오보에 고관수, 피아노 김재원, 상주 작곡가 손일훈, 객원 바이올린 김영준)

연주곡
로시니 – 플루트 사중주 2번
슈만 – 피아노 오중주
베토벤 – 피아노 삼중주
라벨 – 어미거위 모음곡 (편곡 손일훈)

공연 소개
<2021 세종 체임버 시리즈>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한국인 연주자를 초청하는 세종문화회관의 클래식 공연 시리즈입니다. 올해는 클럽M, 에스메 콰르텟, 신창용&김동현 듀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오는 26일에는 클럽M이 시리즈의 포문을 엽니다.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의 수석 또는 단원이자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의 실내악 앙상블 클럽M은 2017년 결성된 팀인데요. 결성된 해 7월 첫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규 멤버는 리더인 피아니스트 김재원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심준호, 플루티스트 조성현, 오보이스트 고관수,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바수니스트 유성권, 호르니스트 김홍박 총 9인입니다. 젊은 남성 연주자로 구성된 클럽M은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소규모 실내악 곡부터 체임버 오케스트라 곡까지 소화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로시니, 슈만, 베토벤, 라벨의 곡을 선보입니다. 

올댓아트 송지인 에디터
allthat_art@naver.com

자료｜빈체로, 크레디아, 세종문화회관